미국의 톱 배우인 톰 홀랜드가 자신의 공개 연인인 젠데이아와의 결별설을 강력히 부인했다. 미국 매체 TMZ에 따르면, 지난 12일 현지 시간에 톰 홀랜드는 파파라치의 결별 관련 질문에 "절대 아니다"라고 명확히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톰 홀랜드는 이상한 소문에 대해 불쾌한 표정을 지었으며, 간결한 답변 이후 아무 말 없이 차에 올라탔다고 전해졌다. 이전에는 젠데이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톰 홀랜드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의 팔로잉을 취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톰 홀랜드는 여전히 젠데이아의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생긴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더구나 두 사람이 지난해 10월 LA에서 목격된 이후 새로운 데이트 소식이 들려오지 않아 결별설이 더욱 강화되었다. 그러나 TMZ는 소식통을 인용하여 두 사람이 조용히 새해를 함께 보냈다고 전하며 이에 반박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