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연인'에서 강빈 역을 맡아 소현세자 비인의 캐릭터로 열연을 펼친 전혜원은 호평을 받았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소현세자와 강빈을 예쁘게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글을 남겨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소현세자 역을 맡은 배우 김무준과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전혜원은 해당 게시물 이후 별다른 근황을 공개하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그녀가 인스타그램 게시물의 댓글 기능을 제한한 점도 주목 받고 있다.

1998년생으로 올해 26세인 전혜원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출신이다. 학력으로는 대명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예술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가족 구성원으로는 부모님과 1살 어린 남동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