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연극 기간 2023.11.24.~2023.11.25. 시간 금요일(15:00,19:30), 토요일(15:00,19:30) 장소 광주 | 광주예술의전당 요금 전석 10,000원 문의 062-511-2759, 062-415-1820 공연소개 무대는 전남 신안의 섬에 있는 ‘다도해펜션’의 앞뜰이다. 배경에는 바다와 섬이 있다. 바다에는 목포와 제주도를 잇는 항로가 있고 섬이 여럿 보인다. 소리꾼은 남도소리를 한다. 극작가는 광주와 전남의 이야기를 소재로 희곡을 쓴다. 매니저는 섬에 있는 펜션의 매니저이다. 이외에 경찰관 유튜버, 주민들, 이주노동자들이 있다. 이야기는 소리꾼과 극작가가 다도해펜션에 오면서 시작한다. 이들은 소리판과 연극계에서 힘겹게 살고 있다. 마을 주민들 역시 삶의 아픔을 지닌 채 살아간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사람들은 아픔 속에서도 노래를 하며 결국 사랑을 찾는걸 보여준다. 다도해의 섬들이 옆의 섬과 함께하며 풍파를 이겨내듯이. 해당 공연·전시 프로그램은 주최자·공연자 등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