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유재환, 사기 및 성추행 의혹…여전히 일반인 접근 시도

작곡가 유재환, 사기 및 성추행 의혹…여전히 일반인 접근 시도: 2024.05.29 12:18 입력

<p> </p><table class="__se_tbl_ext"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작곡가 유재환, 사기 및 성추행 의혹…여전히 일반인 접근 시도" src="http://fan-club.kr/PEG/2024/5/17169526038351.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유재환 인스타그램</div></td></tr></tbody></table><p> </p><p> </p>작곡가 유재환이 사기 및 성추행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최근에도 일반인에게 음악 작업을 빌미로 접근한 것으로 드러났다.<div><br></div><div>29일 오전, 한 누리꾼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자숙 중인 줄 알았던 그분, 이분 맞죠?"라며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대화 내용에 따르면 유재환은 이 누리꾼에게 "너무 예쁘시고 재밌으세요. 혹시 가사 같은 거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 없으신가요? 같이 음악 작업하면 재밌을 것 같아 여쭤봤습니다. 생각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자신만의 음원을 갖는 건 재밌는 일이죠. 노래를 하셔도 됩니다"라고 말했다.</div><div><br></div><div>유재환의 작곡 사기로 피해를 본 또 다른 누리꾼은 "변제일을 약속해놓고 내 DM은 읽지도 않더니 이게 무슨 일이냐. 혹시 언제 연락이 온 거냐"고 물었다. 이에 글 작성자는 "어제 새벽에 왔다"라고 답하며 "진심으로 내가 음악의 길을 걷고 있었고, 간절하고 잘 안되던 상황에서 구원의 손길이라 생각하고 손을 잡았다면?"이라며 아찔했던 심정을 털어놨다.</div><div><br></div><div>또 다른 계정 역시 유재환으로 추정되는 계정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하며 "자숙 중이라던 분 맞나요?"라고 질문했다.</div><div><br></div><div>앞서 유재환은 여러 사람으로부터 작곡비를 선입금 받고 곡을 주지 않았다는 사기 의혹에 휘말린 바 있다. 일부 피해자들은 성적인 문자 메시지와 관련된 성희롱 의혹도 제기했다. 유재환은 모든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div><div><br></div>이에 대해 17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 측은 유재환으로부터 작곡비 피해와 성희롱 피해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이들과의 인터뷰를 방영했다. 유재환은 "작업실에 침대가 없다. '궁금한 이야기Y'는 정말 사람 하나 죽이려고 작정한 것 같다. 작곡 사기는 없다"며 "도의적인 책임으로 변제하려 했으나 이제는 참을 수 없다. 고소부터 재판이 끝나는 날까지 무혐의를 외칠 것이다. 환불은 당장 아예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br>

전체보기

Portrait Fan Art

어디갈까

뉴스

연예

포토뉴스

커뮤니티

마이페이지

고객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