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 징역 3년 이상의 실형 가능성! 음주운전 사고 은폐 혐의로 충격

가수 김호중, 징역 3년 이상의 실형 가능성! 음주운전 사고 은폐 혐의로 충격: 2024.06.01 22:51 입력

<p> </p><table class="__se_tbl_ext"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가수 김호중, 징역 3년 이상의 실형 가능성! 음주운전 사고 은폐 혐의로 충격" src="http://fan-club.kr/PEG/2024/6/17172498384163.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김호중 인스타그램</div></td></tr></tbody></table><p> </p><p> </p>가수 김호중이 징역 3년 이상의 실형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그의 음주운전 사고 은폐 의혹이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31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한 박건호 변호사는 김호중의 상황에 대해 심각한 법적 문제를 제기했다.<div><br></div><div>박 변호사는 "김호중이 처음 사고를 내고 차에서 내려 피해자와 합의했다면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정도로 벌금형으로 끝날 수 있었을 것"이라며, "하지만 소속사 막내 매니저에게 직접 전화해 범인도피교사 혐의가 더해졌다"고 밝혔다. 그는 "특가법상 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는 이미 실형이 포함된 죄이기에 징역 3년 이상의 실형 선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div><div><br></div><div>서울 강남경찰서는 김호중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교사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김호중은 이날 오전 유치장에서 나와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 끝나고 말씀드리겠다"고 짧게 언급하며 호송차에 올랐다.</div><div><br></div><div>특히 사고를 은폐한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와 전 모 본부장, 매니저 장모 씨도 함께 검찰에 넘겨졌다. 이 대표는 사고 직후 매니저에게 대리 출석을 지시했으며, 본부장은 사고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은폐하고 삼켰다고 진술해 충격을 주었다.</div><div><br></div><div>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경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를 충돌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음주 의혹을 부인해왔던 김호중은 창원 공연을 마치고 나서 돌연 음주 사실을 시인했다. 경찰은 위드마크 공식을 활용해 김호중의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 농도가 면허정지 수준(0.03% 이상 0.08% 미만)이었다고 보고 음주운전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다.</div><div><br></div>김호중의 이러한 행동은 팬들과 대중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으며, 그의 향후 활동에 큰 타격을 입힐 것으로 보인다.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할 때, 법적 처벌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br>

전체보기

Portrait Fan Art

어디갈까

뉴스

연예

포토뉴스

커뮤니티

마이페이지

고객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