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제니, 실내 흡연 논란 후 사과...외신도 주목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제니, 실내 흡연 논란 후 사과...외신도 주목: 2024.07.11 22:22 입력

<p> </p><table class="__se_tbl_ext"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제니, 실내 흡연 논란 후 사과...외신도 주목" src="http://fan-club.kr/PEG/2024/7/17207041331069.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제니 인스타그램</div></td></tr></tbody></table><p> </p><p> </p>블랙핑크(BLACKPINK) 멤버 제니가 실내 흡연 논란에 대해 사과한 가운데, 외신 역시 해당 사태를 집중 조명했다.<div><br></div><div>미국 CNN은 지난 10일(현지 시간) 제니가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얼굴 가까이에서 전자 담배를 피우는 영상이 공개되었으며, 이에 소속사가 사과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CNN은 "K팝 스타들은 엄청난 대중의 감시를 받는다"라며, K팝 스타들이 직면하는 높은 사회적 요구를 지적했다. 또한, CNN은 지난 3월 에스파(aespa) 멤버 카리나가 배우 이재욱과의 공개 열애 인정 후 팬들에게 사과했던 사례를 언급했다. 당시 카리나와 이재욱은 열애를 인정한 지 5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div><div><br></div><div>영국 BBC 역시 "한국은 K팝 스타에게 엄격한 도덕적, 행동 규범을 요구하며, 어떤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다"라고 비판했다.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한국의 스타들은 데뷔 전 수년간 엄격한 훈련을 받고, 데뷔 초기에는 흡연, 데이트, 욕설 등이 금지되는 높은 행동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고 보도했다.</div><div><br></div><div>제니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브이로그 영상에는 제니가 이탈리아에서 메이크업을 받는 중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흡연하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장면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퍼졌고, 이후 제니의 브이로그에서 삭제되었다. 한 누리꾼은 제니의 실내 흡연에 대해 조사해달라며 이탈리아 대사관에 신고하기도 했다.</div><div><br></div>제니는 2016년 그룹 블랙핑크로 데뷔해, 현재 개인 레이블을 설립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논란이 그녀의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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