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프랩, 아일릿 뉴진스 표절 의혹 강력 부인…“사실무근”

빌리프랩, 아일릿 뉴진스 표절 의혹 강력 부인…“사실무근”: 2024.10.12 17:07 입력

<p> </p><table class="__se_tbl_ext"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빌리프랩, 아일릿 뉴진스 표절 의혹 강력 부인…“사실무근”" src="http://fan-club.kr/PEG/2024/10/17287204029593.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아일릿 인스타그램</div></td></tr></tbody></table><p> </p><p> </p>소속사 빌리프랩이 그룹 아일릿의 뉴진스 표절 의혹에 대해 강력히 반박했다.<div><br></div><div>11일 빌리프랩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아일릿이 뉴진스의 기획안을 표절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히며, 해당 논란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div><div><br></div><div>빌리프랩은 "아일릿의 브랜딩 전략과 콘셉트는 2023년 7월 21일에 이미 최종 확정되었고, 내부적으로 공유된 바 있다"며, "제보자가 기획안을 보냈다는 시점은 그 이후인 8월 28일로, 아일릿의 콘셉트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민희진 전 대표 측의 뉴진스 표절 주장을 강하게 부인한 것이다.</div><div><br></div><div>이날 민희진 전 대표 측은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부장판사)에서 열린 가처분 신청 심문에서 아일릿이 뉴진스를 표절했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민 전 대표 측은 “아일릿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뉴진스 기획안을 요청했고, 아일릿의 기획안이 뉴진스와 동일하다는 제보가 있었다”며, 제보자와 나눈 메시지를 공개하며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div><div><br></div><div>제보자는 아일릿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요청으로 자료를 전달했으나, 그들이 뉴진스를 똑같이 모방할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민희진 전 대표 측은 "제보자는 자료가 법원에 제출된 내용과 동일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빌리프랩이 이를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div><div><br></div><div>한편, 아일릿은 지난 3월 미니 1집 앨범 **‘SUPER REAL ME’**로 데뷔했으며, 이후 뉴진스의 콘셉트, 안무, 스타일링 등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민희진 대표는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하고 있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밝혀왔다.</div><div><br></div>빌리프랩은 표절 논란에 대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표절 주장은 사실무근"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으며, 아일릿은 오는 21일 두 번째 미니 앨범 **‘I'LL LIKE YOU’**를 발매하며 컴백할 예정이다.<br>

전체보기

Portrait Fan Art

어디갈까

뉴스

연예

포토뉴스

커뮤니티

마이페이지

고객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