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대표 문화대통령 래퍼 이영지, 외교부 특별연설자로 나선다

MZ 대표 문화대통령 래퍼 이영지, 외교부 특별연설자로 나선다: 2023.11.26 14:52 입력

<p> </p><table class="__se_tbl_ext"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MZ 대표 문화대통령 래퍼 이영지, 외교부 특별연설자로 나선다" src="http://fan-club.kr/PEG/2023/11/17009779159942.jpg" width="453"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2023 글로벌 혁신을 위한 미래대화’ 행사 포스터</div></td></tr></tbody></table><p> </p><p> </p>외교부는 11월 30일(목)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대중문화와 글로벌 가치’를 주제로 ‘2023 글로벌 혁신을 위한 미래대화*’를 개최한다.<div>* 국제사회의 당면 과제를 진단하고 이에 대한 문화적 해법을 민관이 함께 모색하여 국제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0년부터 개최</div><div><br></div><div>올해 포럼은 글로벌 소통과 연대를 가능하게 하는 매개로서 대중문화의 역할을 다룬다. MZ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음악 및 예능 분야에서 크게 활약하면서 사회 관계망(SNS) 등을 활용한 캠페인 및 기부 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래퍼 이영지가 특별연설자로 나선다. 또 ‘팬덤경제학’ 저자 데이비드 미어먼 스콧이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서의 대중문화와 팬덤의 영향력에 대해 기조강연을 할 예정이다.</div><div><br></div><div>포럼은 전체 3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대중문화 스타의 영향력과 팬덤’을 다루는 1세션에서는 스타의 영향력과 팬덤의 사회 운동(K-pop 팬들의 기후 위기 대응 활동 사례 등)에 대해 논의한다.</div><div><br></div><div>2세션 ‘대중문화와 보편가치의 추구’에서는 대중문화의 사회적 영향력 및 글로벌 가치 실현에 있어서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div><div><br></div><div>3세션에서는 ‘뉴미디어가 열어준 새로운 기회의 가능성’을 주제로 시각장애인 유튜버 원샷한솔, 넷플릭스‘마스크걸’ 김용훈 감독, 인공지능(AI) 그룹 ‘메이브’ 제작사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류정혜 부사장이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과 인공지능 등 신기술이 대중문화에 제공하는 새로운 기회 및 도전 과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div><div><br></div><div>이번 포럼은 사회 발전과 신기술의 등장에 따른 대중문화의 변화 추세를 진단하고, 전 세계가 직면한 다양한 글로벌 과제를 극복하는데 대중문화의 역할에 대해 논의함으로써 한국이 문화콘텐츠 분야의 글로벌 담론을 선도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div><div><br></div>이번 행사는 외교부 공공외교 유튜브 채널 ‘KOREAZ’를 통해 생중계되며, 행사 누리집 사전 등록을 통해 현장 참가가 가능하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