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뮤지컬; 2024.01.02 21:03 입력

<p> </p><table class="__se_tbl_ext"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src="http://fan-club.kr/PEG/2024/1/17041969441783.gif" width="3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p> </p>분야  뮤지컬<div>기간  2024.01.17.~2024.04.07.</div><div>시간  화요일 ~ 금요일(19:30), 토요일 ~ 일요일(14:00,18:00), HOL(14:00,18:00)</div><div>장소  서울 | 세종문화회관 세종S씨어터</div><div>요금  R석 80,000원, S석 70,000원, A석 60,000원</div><div>문의  신시컴퍼니 02-577-1987</div><div><br>바로가기  <a href="https://www.sejongpac.or.kr/portal/performance/performance/view.do?performIdx=34784&menuNo=200004">https://www.sejongpac.or.kr/portal/performance/performance/view.do?performIdx=34784&menuNo=200004</a></div><div><br><br>공연소개</div><div><br>“위험하리만큼 흥분되며 억제할 수 없이 매혹적이다.”</div><div>“Pulses with dangerous, irresistible giddiness"-New York Times, Ben Brantley-</div><div><br></div><div>“멜로디가 넘쳐흐르며, 가사와 스토리는 감동시킨다.”</div><div>“Brimming with persistent melodies, thoughtful lyrics and a heartfelt, compelling story" -Associated Press, Michael Kuchwara-</div><div><br></div><div>“이들의 엇갈리는 사랑과 결혼과 이별을 먼발치에서 바라보며 관객은 자신의 ‘사랑’을 되돌아 볼 수 있다. 적어도 사랑이란 걸 한번쯤 해본 관객이라면…” -동아일보-</div><div><br></div><div>그와 그녀가 함께 했던 5년의 시간.</div><div>그 안에 사랑은 … 머물렀을까?</div><div>젊은 유태인 소설가 제이미와 카톨릭 집안의 배우 캐시의 사랑과 결혼, 이별의 5년을 담은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div><div>영원할 것 같은 사랑은 시작되지만, 달라서 좋았던 것들이 틀려서 불편한 것이 되고 종국엔 이별에 이르게 되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린 “사랑에 대한 담담하고 솔직한 고백”</div><div><br></div><div>5년 전 사랑의 시작에 설레는 남자와 5년 후 이별에 마음 아픈 여자로부터 극은 시작된다.</div><div>남녀의 시간이 서로 정반대로 흐르며 교차하는 독특한 구성</div><div>그래서 그들의 사랑과 이별은 더 마음 아프다.</div><div>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는 남과 여의 시간이 서로 교차하며 정 반대로 흐르는 독특한 구성을 지닌다. 캐시와의 첫 만남부터 시작된 제이미의 이야기는 사랑의 기쁨으로부터 서서히 지쳐가고, 제이미와 이별에서 시작된 캐시의 이야기는 이별의 슬픔으로부터 찬란한 첫만남의 감정으로 변모한다. 남녀간의 서로 다른 시간을 한 무대에서 번갈아 보여주며 총 14장으로 진행되는 이 작품의 특별한 구성은 그들의 사랑과 이별의 감정들을 더욱 극대화하고 안타깝게 만든다.</div><div><br></div><div>스티븐 손드하임 이후 최고의 미국 뮤지컬 작곡가라 불리는 “제이슨 로버트 브라운”의 음악으로구성된 송스루 2인극</div><div>어쿠스틱한 클래식 선율로 이루어진 놀랍도록 아름다운 음악</div><div>제이슨 로버트 브라운이 만든 아름다운 음악과 가사는 이 뮤지컬의 “모든 것”이자 “백미”다.</div><div>두 대의 첼로, 바이올린, 베이스, 기타, 피아노 등 6개의 악기로 구성된, 클래식하고 서정적인 선율이 쉴 새 없이 이어지는 100분동안 배우들은 사랑의 환희와 좌절, 고통 그리고 이별의 아픔을 노래만으로 완벽하게 표현한다.</div><div><br></div><div>당대 최고의 실력파 배우들이 참여하는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div><div>듣기엔 아름답지만 극악의 난이도를 갖춘 음악, 그리고 음악만으로 완벽히 표현해야하는 감정과 상황들,</div><div>그래서 자주 공연되기 어렵고 소화할 배우를 찾기 어려웠던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는 최고의 배우들을 만나 비로소 공연될 수 있었다.</div><div>가창력과 연기력을 겸비한 4명의 배우 박지연, 민경아, 이충주 그리고 최재림이 바로 2024년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의 주역들</div><div><br></div><div>“이 작품을 10년넘게 기다렸어요!” - 박지연</div><div>“첫 2인극, 관객과 더 가까이에서 호흡하고 연기하고 싶어 선택했습니다.” - 민경아.</div><div>“무대 크기는 중요하지 않아요. 저에게 도전이 되는 작품을 하고 싶었어요!” - 이충주</div><div>“지금, 이 작품을 가장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놓칠 수 없었습니다.” - 최재림</div><div><br></div><div>뮤지컬 <아이다><마틸다><고스트>의 국내연출 이지영의 단독 연출 데뷔작</div><div>뮤지컬 <마틸다>에서 이지영 연출과 최고의 호흡을 자랑했던 번역가 김수빈, 뮤지컬계의 신망을 한몸에 받는 음악감독 양주인이 함께 뭉쳤다.</div><div>뮤지컬 <아이다><고스트>등 사랑의 감정이 극대화된 작품들의 섬세한 한국화 작업을 하며 오리지널팀의 신뢰를 한몸에 받은 연출 이지영의 첫번째 단독 연출 무대로 그만큼 남다른 각오와 고민으로 완성되어지는 작품이다.</div><div>뮤지컬계 최고의 번역가 김수빈과 한국 뮤지컬 음악을 이끄는 양주인, 각광받는 무대 디자이너 최영은이 가세하여 완성도 있는 무대가 될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는 심플하면서도 완벽한 무대 구성과 함께 관객과 배우가 교감할 수 있는 품격 있는 작품으로 완성될 것이다.</div><div><br><br></div><br>해당 공연·전시 프로그램은 주최자·공연자 등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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