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피화당

여기, 피화당: 뮤지컬; 2024.01.14 20:06 입력

<p> </p><table class="__se_tbl_ext"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여기, 피화당" src="http://fan-club.kr/PEG/2024/1/17052303122946.gif" width="3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p> </p>분야  뮤지컬<div>기간  2024.02.07.~2024.04.14.</div><div>시간  화요일 ~ 금요일(20:00), 토요일(15:00,19:00), 일요일(14:00,18:00)</div><div>장소  서울 | 플러스씨어터(구. 컬처스페이스 엔유 구. 쁘티첼 씨어터)</div><div>요금  R석 66,000원, S석 44,000원</div><div>문의  아트리버 02-6498-0403</div><div><br>바로가기  <a href="http://ticket.yes24.com/Perf/48144">http://ticket.yes24.com/Perf/48144</a></div><div><br><br>공연소개</div><div><br>병자호란이 끝난 17세기 후반의 조선,</div><div>전쟁통에 청나라에 끌려갔던 여인들은 드디어 고향으로 돌아오지만,<br></div><div>그들을 맞는 건 정절을 잃었다며 손가락질하는 가족들 뿐.<br></div><div><br></div><div>‘가은비’ 역시 사대부 가문의 명예를 이유로 가족들에게 버림받고</div><div>같은 처지의 ‘매화’, 몸종 ‘계화’와 함께 사람들을 피해 산 속 동굴에 숨어들어<br></div><div>그 곳을 ‘피화당’이라 이름 붙이고 살아간다.<br></div><div><br></div><div>‘피화당’의 여자들은 생계를 위해 이야기를 써서 내다 팔고</div><div>저잣거리에서 익명의 작가가 쓴 이야기는 큰 인기를 얻기 시작한다.<br></div><div>한편, 선비 ‘후량’은 아버지의 억울함을 풀고자 저잣거리에 벽보를 붙이지만<br></div><div>아무도 그의 글을 읽어주지 않는다.<br></div><div><br></div><div>모두가 이름 없는 작가 선생의 글을 읽는 것을 본 후량은 작가에게</div><div>자신의 글을 부탁하기로 결심하고 소설 속 단서로 작가 선생을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br></div><div><br><br></div><br>해당 공연·전시 프로그램은 주최자·공연자 등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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