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말은 오늘도 말이 없다

얼룩말은 오늘도 말이 없다: 연극; 2024.03.04 13:50 입력

<p> </p><table class="__se_tbl_ext"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얼룩말은 오늘도 말이 없다" src="http://fan-club.kr/PEG/2024/3/17095277573780.gif" width="3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p> </p>분야  연극<div>기간  2024.03.15.~2024.03.17.</div><div>시간  금요일(20:00), 토요일(15:00, 19:00), 일요일(15:00)</div><div>장소  서울 | 성미산마을극장 향</div><div>요금  전석 20,000원</div><div>문의  02-322-0345</div><div><br>바로가기  <a href="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4002707">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4002707</a></div><div><br><br>공연소개</div><div><br></div><div><시놉시스></div><div><br></div><div>책이 하나도 없는 도서관이 생길지 모른다.</div><div><br></div><div>내 것을 지키는 것보다 남의 것을 공격하는 게 미덕인 시대.</div><div>나는 도서관의 책을 훼손하는 난봉꾼을 제압하는, 유능한 사서 루루다.<br></div><div>난봉꾼은 도서관에 침입해 자신의 의견에 반대되는 책을 훼손하고 훔친다.<br></div><div>밖에서는 언제나 전쟁 같은 소음이 들려오고 진실은 까마득하다.<br></div><div><br></div><div>최근 우리 도서관에 새로운 문제가 생겼다.</div><div>책들이 규칙성을 잃고 사라지기 시작한다는 것.<br></div><div>그리고 이 모든 사태의 원인은 ＇얼룩말＇이란 소문이 들려온다.<br></div><div>그렇지만 얼룩말 무리는 선명히 보이지도 쉽사리 잡히지도 않는다.<br></div><div>우리 모두가 같은 얼룩말을 보는지도 알 수 없다.<br></div><div><br></div><div>아뿔싸! 이제 도서관의 책은 더 빠른 속도로 무작위하게 사라진다.</div><div>난봉꾼들은 오늘도 적과 아군으로 나뉘어 소란을 피운다.<br></div><div>그리고 그 사이에는 도서관의 책이 사라져도 침묵하는 시민이 있다.<br></div><div>평화로운 도서관을 꿈꾸는 우리는 고민에 빠진다.<br></div><div>책이 하나도 없는 도서관은 조용하지 않을까?<br></div><div><br></div><div>그건 그렇고 얼룩말은 도대체 어떻게 생겼더라?</div><div>줄무늬가 세로? 가로?<br></div><div> <br></div><div><br></div><br>해당 공연·전시 프로그램은 주최자·공연자 등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br>

전체보기

Portrait Fan Art

어디갈까

뉴스

연예

포토뉴스

커뮤니티

마이페이지

고객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