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신진미술인 지원 프로그램] 장은하 기획전

[2024 신진미술인 지원 프로그램] 장은하 기획전: 전시; 2024.05.29 12:00 입력

<p> </p><table class="__se_tbl_ext"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2024 신진미술인 지원 프로그램] 장은하 기획전" src="http://fan-club.kr/PEG/2024/5/17169516188004.jpg" width="5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p> </p>분야  전시<div>기간  2024.05.23.~2024.06.14.</div><div>시간  화-일 11:00-19:00, 월요일 휴관</div><div>장소  서울 | SeMA 벙커</div><div>요금  무료</div><div>문의  SeMA벙커 02-2124-8946</div><div><br>바로가기  <a href="https://sema.seoul.go.kr/kr/whatson/exhibition/detail?exNo=1289174">https://sema.seoul.go.kr/kr/whatson/exhibition/detail?exNo=1289174</a></div><div><br><br>전시소개</div><div><br></div><div><2024 신진미술인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된 장은하 기획자의 기획전 《슬픈 캡션: 모든 건 다 떠내려갔고, 나는 '슬픈' 뒤에 어떤 단어도 쓸 수 없지만…》은 외부 사건과 체험에 무감각해지고자 하는 동시대적 욕망 속에서 '슬픔'에서 연유한 다양한 목소리에 주목하는 전시입니다. 199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인종 차별, 사이버 불링, 기후 위기, 팬데믹 등 다양한 맥락에서 파생된 '슬픔'을 탐색합니다. 관람객은 전시를 통해 '슬픔'의 주체인 '나'의 말과 조각들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 '나'의 고유한 슬픔에 닿고 자신만의 ‘캡션'을 쓰며 새로운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입니다. 《슬픈 캡션: 모든 건 다 떠내려갔고, 나는 '슬픈' 뒤에 어떤 단어도 쓸 수 없지만…》은 ‘나'의 '슬픔'의 원인을 환원하거나 분류하거나 분석하고 이를 해명하기보다 복수의 '나'의 '슬픔'이 관람객을 통해 설명되기를 기다리는 공간입니다.</div><div><br></div><div><br></div><br>해당 공연·전시 프로그램은 주최자·공연자 등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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