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사소한 탐정: 단 하찮은 건 안됨

너무 사소한 탐정: 단 하찮은 건 안됨: 연극; 2024.10.29 14:47 입력

<p> </p><table class="__se_tbl_ext"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너무 사소한 탐정: 단 하찮은 건 안됨" src="http://fan-club.kr/PEG/2024/10/17301807813646.gif" width="3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p> </p>분야  연극<div>기간  2024.10.29.~2024.11.03.</div><div>시간  화요일 ~ 금요일(19:30), 토요일(15:00,18:00), 일요일(14:00,17:00)</div><div>장소  서울 | 미마지아트센터 물빛극장</div><div>요금  전석 35,000원</div><div>문의  02-6404-5005</div><div><br>바로가기  <a href="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4014510">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4014510</a></div><div><br><br>공연소개</div><div><br>온통 진지한 세상. 무겁고 머리 아픈 일은 딱 질색입니다.</div><div>그러니 의뢰인님! 사소한 의뢰만 부탁합니다.</div><div>주인공 ‘사소한’씨는 이름 그대로 사소한 탐정이다. 그것도 너무 사소한 탐정.</div><div>공권력의 도움 받아야 되는 힘든 일 못하고,</div><div>본인들이 할 수 있는 사실 확인이나 증거 수집은 안 하고 도청 불법촬영 절대 불가에 탐정 자격증도 없다.</div><div>유일한 진지함은 친구이자 나쁜 녀석! ‘우정이’를 20년이나 기다리는 것이다.</div><div><br></div><div>사람을 맞는 건 고양이를 찾는 것과 달라. 인간은 짐승이 아니야.</div><div>이제 기다림도 시시해져 다 때려치우려 할 때 우정이의 편지가 도착한다.</div><div>‘나쁜 녀석! 우정이’는 20년 만에 연락을 하면서 탐정에게 의뢰를 한다. 그것도 편지로.</div><div>그리고 전화가 걸려오는데 의뢰인의 전화이다. 우정이의 자식 ‘동화’의 의뢰 전화.</div><div>둘의 의뢰는 너무 진지하고 무겁고 절박하다.</div><div>"엄마를 찾아주세요" “동화 □□ □□ 해 줘.”</div><div>수락? 거절? 잠깐 고민 해보지만 머리만 아프다.</div><div><br></div><div>동화의 인생이 동화의 이름처럼 모든 고난과 역경에도 찾아오는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다.</div><div>결국 탐정은 동화를 만나러 가지만 동화는 17세에 시간이 멈춘 아이이다.</div><div>탐정과 동화. 어떻게 의사소통을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div><div>옥신각신 싸워가며 의사소통이라는 걸 하다 보니 묘하게 애정 혹은 애증이 생기는 두 사람.</div><div>드디어 우정이를 찾기 위해 몽친다.</div><div><br></div><div>이제 너무 사소한 일만 일어나면 좋겠다.</div><div><br></div><div><br></div><br>해당 공연·전시 프로그램은 주최자·공연자 등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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