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립해양박물관 기획전 '피싱: FISH 생존×예술 ING'

2023 국립해양박물관 기획전 '피싱: FISH 생존×예술 ING': 전시; 2024.01.26 01:16 입력

<p> </p><table class="__se_tbl_ext"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2023 국립해양박물관 기획전 '피싱: FISH 생존×예술 ING'" src="http://fan-club.kr/PEG/2024/1/17061993254836.jpg" width="362"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p> </p>분야  전시<div>기간  2023.12.13.~2024.02.25.</div><div>시간  화-금 09:00-18:00 / 토요일 5~8월 09:00-21:00 9~4월 09:00-19:00 / 일, 공휴일 09:00-19:00</div><div>장소  부산 | 국립해양박물관</div><div>요금  무료</div><div>문의  국립해양박물관 051-309-1900</div><div><br>바로가기  <a href="https://www.mmk.or.kr/?folder=exhibition&page=view&idx=77&cate=now_upcoming">https://www.mmk.or.kr/?folder=exhibition&page=view&idx=77&cate=now_upcoming</a></div><div><br><br>전시소개</div><div><br>Prologue</div><div>바다를 향한 진심<br></div><div>물고기를 잡기 위한 배가 언제 출현하였는지 분명하지는 않다.<br></div><div>그러나 선사시대부터 이미 어떤 형태로든 인류가 생존과 예술을 향한 간절한 열망으로바다를 이동할 수 있는 수단을 가졌던 것으로 보고 있다.<br></div><div><br></div><div>1부</div><div>낚시, 기록된 물고기<br></div><div>물고기에 대한 전문적인 기록은 17세기 이후 박물학적 관심이 고조되면서 『지봉유설(芝峰類說)』이나 『산림경제(山林經濟)』등의 사전류 서적에서 부분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한다.19세기에 오면 본격적인 어보(魚譜)가 나오게 되는데,『우해이어보(牛海異魚譜)』, 『자산어보(玆山魚譜)』, 『난호어목지(蘭湖漁牧志)』를 19세기에 나온 3종 어보라고 부른다.<br></div><div><br></div><div>2부</div><div>생존, 어구의 사투<br></div><div>우리 선조들은 어떻게 물고기를 잡았을까?<br></div><div>이에 대한 대답으로 해양 유적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통해 당시에 사용한 어구(漁具)가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확인하려 한다.<br></div><div>한반도의 신석기시대 사람들은 변화하는 자연환경에 맞춰 치열하게 적응하였고,가장 적합한 형태의 여러 어구를 고안하였다.<br></div><div><br></div><div>3부</div><div>예술, 물고기의 멋<br></div><div>바다와 관련된 문화는 생존에서 예술로 변화해 왔다.<br></div><div>자유로이 유영하던 바다와 그 부산물,그들은 언제부터인가 뭍으로 나와 우리의 삶이 풍요롭도록 보태어 주었다.<br></div><div>선사인들에게는 몸을 장식하는 장신구의 역할을조선인들에게는 귀한 그림과 공예품으로 소장되었다.<br></div><div><br></div><div>Epilogue 1.</div><div>훗훗한 해풍과 일렁이는 바다<br></div><div><br></div><div>Epilogue 2.</div><div>끝나지 않은 FISH 공존 × 예술 ING<br></div><div>손맛과 입질<br></div><div>떨림과 설렘<br></div><div>생존과 예술<br></div><div>공존의 낚시는 계속된다<br></div><div><br></div><div><br></div><br>해당 공연·전시 프로그램은 주최자·공연자 등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