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 Lab 엄선작 시리즈 ≪XR Lab 리뷰≫

XR Lab 엄선작 시리즈 ≪XR Lab 리뷰≫: 전시; 2024.02.15 16:11 입력

<p> </p><table class="__se_tbl_ext"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XR Lab 엄선작 시리즈 ≪XR Lab 리뷰≫" src="http://fan-club.kr/PEG/2024/2/17079810062498.jpg" width="5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p> </p>분야  전시<div>기간  2024.02.08.~2024.05.19.</div><div>시간  화-일 10:00-18:00, 월요일 휴관</div><div>장소  울산 | 울산시립미술관</div><div>요금  성인 1,000원 / 대학생, 군인, 예술인 700원 / 울산시민 500원</div><div>문의  울산시립미술관 052-211-3800</div><div><br><br></div><div>전시소개</div><div><br></div><div>우리는 새로운 시대의 원주민이다 / 알도 탐벨리니</div><div>  We are the Primitives of a New Era _ Aldo Tambellini<br></div><div><br></div><div>오감도(烏瞰圖 ) / 정연두</div><div>  Crow`s Eye View _ Yeondoo Jung<br></div><div><br></div><div>얽힘 / 아티피셜 네이쳐(지하루+그라함 웨이크필드) × 채찬병</div><div>   Entanglement _ Artificial Nature (Haru Ji + Graham Wakefield) × Chan-Byoung Chae<br></div><div><br></div><div>≪XR Lab 리뷰≫는 울산시립미술관 개관 이후에 소개된</div><div>'알도 탐벨리니'의 <우리는 새로운 시대의 원주민이다>, 정연두의 <오감도>,<br></div><div>아티피셜 네이쳐(지하루+그라함 웨이크필드)×채찬병의 <얽힘> 세 작품을 재조명하는 전시이다.<br></div><div><br></div><div>이 작품들은 울산시립미술관의 XR Lab에서 선보인 작품 중에서도,</div><div>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관객들에게 감각적인 몰입을 제공한 실감미디어아트 영상으로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br></div><div>이는 예술과 과학기술이 융합된 협업 연구의 결과물이다.<br></div><div>시대와 사회적 배경이 다른 세 작가의 작품을 릴레이로 상영함으로써,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 대한 통찰을 제시하고자 한다.<br></div><div>이 작품들을 통해 일상에서 지나쳤던 자신의 감각에 집중하며 삶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br></div><div><br></div><div>≪XR Lab Review≫ is an exhibition reminding three artworks:</div><div><We Are the Primitives of a New Era>  by Aldo Tambellini, <Crow’s Eye View> by Yeondoo Jung,<br></div><div>and <Entanglement> by Artificial Nature (Haru Ji+Graham Wakefield) x Chan-Byuong Chae, introduced after the opening of the Ulsan Art Museum.<br></div><div>These artworks have garnered high praise as immersive videos that transcend time and space, among the artworks presented at the museum.<br></div><div>They represent the outcomes of collaborative research merging art and technology.<br></div><div>By screening the works of three artists with different eras and social contexts in relay, the exhibition aims to offer insights into our lives in the digital age.<br></div><div>Through these works, why not take the opportunity to think about the meaning of life by focusing on your own senses that you have overlooked in your daily life?<br></div><div><br></div><div>  ▲ 우주의 근원, 생명의 근원에 대한 통찰을 탁월한 조형성으로 사로잡았던 전자융합예술의 거장</div><div>     ‘알도 탐벨리니’의 <우리는 새로운 시대의 원주민이다>(《블랙 앤드 라이트: 알도 탐벨리니》 전시 출품작)<br></div><div>  ▲ 태화강의 길조 떼까마귀의 시선으로 조망한 울산의 풍경을 함축적이고 감동적으로 보여주었던<br></div><div>     ‘정연두’ 작가의 <오감도> (《오감도(烏瞰圖》 전시 출품작)<br></div><div>  ▲ 요즘 과학계를 사로잡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인공자연에 대한 다감각, 다차원의 몰입환경을<br></div><div>     예술 과학기술 협업으로 풀어낸 ‘아티피셜 네이처(지하루+그라함 웨이크필드) × 채찬병’의 <얽힘>(《뒤틀린 데이터 전시 출품작》)<br></div><div><br></div><div> * XR랩이란?</div><div>   XR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등을 총칭하는 확장현실(eXtended Reality)이다. <br></div><div>   과학, 기술, 예술, 인문 분야 등 다학제간 협업으로 완성된 확장현실 구현 작품(디지털 실감영상 작품)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신체적 감각보다<br></div><div>   더 확장된 감각으로 현실을 인식하게 하는 실험실이 XR랩 전시실이다. 말하자면, 우리 눈 앞의 대상이 지니고 있는 실체를 우리의 눈으로는 볼 수 없지만,<br></div><div>   실감영상을 통해 그 실체의 본질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br></div><div><br></div><br><br>해당 공연·전시 프로그램은 주최자·공연자 등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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