念·空(염·공) - 생각을 하는 공간이면서 상념을 비워내는 순간

念·空(염·공) - 생각을 하는 공간이면서 상념을 비워내는 순간: 전시; 2024.03.22 01:40 입력

<p> </p><table class="__se_tbl_ext"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念·空(염·공) - 생각을 하는 공간이면서 상념을 비워내는 순간" src="http://fan-club.kr/PEG/2024/3/17110391994008.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p> </p>분야  전시<div>기간  2024.03.23.~2024.04.14.</div><div>시간  10:00 ~ 18:00, ※매주 월요일 휴관</div><div>장소  울산 | 문화공장 방어진</div><div>요금  무료</div><div>문의  052-234-1033 / suldoart@naver.com</div><div><br>바로가기  <a href="https://blog.naver.com/seuldoart">https://blog.naver.com/seuldoart</a></div><div><br><br>전시소개</div><div><br>해가 등 뒤에서 빛을 뿜어댈 때면 얼굴과 심장에 그림자가 드리우고 울결의 마음도 함께 까맣게 차오른다. </div><div>모든 것을 허물어 비워내고 싶다가도 온전히 다 채우고 싶어진다. <br></div><div>검은 원은 상념과 염원이 응축된 덩어리인 동시에 텅 빈 공간으로 이어진 입구. <br></div><div>비움과 채움을 반복하는 한없이 모순적인 행위는 뿌리가 잘려 어중간하게 선채로 오늘도 살아가고 있다. <br></div><div><br><br></div><br>해당 공연·전시 프로그램은 주최자·공연자 등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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