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질이의 히어로

삼질이의 히어로: 연극; 2024.05.29 11:50 입력

<p> </p><table class="__se_tbl_ext"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삼질이의 히어로" src="http://fan-club.kr/PEG/2024/5/17169509951597.gif" width="3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p> </p>분야  연극<div>기간  2024.06.14.~2024.06.15.</div><div>시간  금요일(19:30), 토요일(14:00, 17:00)</div><div>장소  경기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div><div>요금  전석 30,000원</div><div>문의  070-481-4000</div><div><br>바로가기  <a href="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4007065">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4007065</a></div><div><br><br>공연소개</div><div><br></div><div>광한루에 놀러 나온 이몽룡과 방자.</div><div>방자는 그네 타는 춘향이와 이몽룡을 연결시켜주려 애쓰지만 이몽룡은 어찌된 일인지 시큰둥하다.<br></div><div>대신 함경도 원산에 사는 삼질이한테 놀러가자고 한다.<br></div><div>삼질이는 봄의 기운이 가장 강한 음력 삼월 삼일날 태어났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이다.<br></div><div>싸움 잘하고 공부도 잘하고 타고난 끼로 사람들 웃기는 재주가 뛰어나 동네에서도 유명한 인물.<br></div><div>한국전쟁의 소용돌이에서 간신히 광주에 도착한 삼질이는 어머니가 그토록 바라던 선생님이 되는 대신 임춘앵이 이끄는 여성국극 동지사에 입단하고 연수생을 거쳐 남역배우로 성장한다.<br></div><div>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여성국극. 그 중 최고의 스타 임춘앵은 삼질이에게 춘향전의 방자 역할을 맡기고, 삼질이는 무대 위에서 맘껏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자신만의 세상을 만난다.<br></div><div>그러나 무대 위 히어로 임춘앵은 현실에서 떠나간 남자에게 상처를 받아 술과 약에 찌들어 가고 여성국극 역시 점점 힘을 잃어간다.<br></div><div>삼질이는 이에 굴하지 않고 여성국극의 불꽃을 되살리기 위해 오늘도 새로운 히어로를 찾아 나선다. <br></div><div>과연 삼질이 방자는 이몽룡과 성춘향을 만나게 하여 사랑의 불꽃을 피우게 할 수 있을까?<br></div><div><br><br></div><br>해당 공연·전시 프로그램은 주최자·공연자 등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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