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동화 콘서트 ‘자라는 자라’

판소리 동화 콘서트 ‘자라는 자라’: 국악; 2024.10.02 18:36 입력

<p> </p><table class="__se_tbl_ext"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판소리 동화 콘서트 ‘자라는 자라’" src="http://fan-club.kr/PEG/2024/10/17278617671355.jpg" width="333"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p> </p>분야  국악<div>기간  2024.10.19.~2024.10.19.</div><div>시간  토 15:00</div><div>장소  경남 |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div><div>요금  전석 10,000원</div><div>문의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1544-6711</div><div><br>바로가기  <a href="https://artcenter.gyeongnam.go.kr/concert/concertView.do?CONCERT_ID=CM0001256&type=list&date=202406">https://artcenter.gyeongnam.go.kr/concert/concertView.do?CONCERT_ID=CM0001256&type=list&date=202406</a></div><div><br><br>공연소개</div><div><br>병든 용왕 위해 토끼의 간을 구해올 자를 찾던 때, 자라가 선뜻 나섰지.</div><div>감동한 용왕이 명을 내려 자라를 위한 용궁 잔치를 열었어.<br></div><div>주인공 자라가 육지로 떠나고 나서도 용궁 잔치는 몇 달 며칠이고 계속되었지.<br></div><div>왜냐고? 아무도 자라가 없는 줄 몰랐거든.<br></div><div><br></div><div>한편, 육지에서 온갖 죽을 고비를 넘긴 끝에 토끼를 만난 자라는 잔꾀로 토끼를 속여서 토끼와 함께 용궁으로 돌아오는데 성공했지.</div><div>또 한 번 용궁에선 자라를 위한 어마어마한 잔치가 열렸어.<br></div><div>자라는 정말 기쁘고 신났어! 한 가운데로 나가 막춤을 추었지.<br></div><div>모두가 자길 대단하게 보는 것 같아서, 정말 정말 신났거든!<br></div><div><br></div><div>하지만 그런 자라를 바라보는 것은 절창에 갇힌 토끼뿐이었어.</div><div>자라는 갑자기 모든 게 이상해 졌어.<br></div><div><br></div><div>왜 나는... 아니,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일을 한 거지?</div><div>그러자 용궁 대신들과 물고기 모두 자라가 이상해졌다며 자라 역시 철창에 가두었지.<br></div><div><br></div><div>자라는, 고민 끝에 또 한 번 결심을 했어.</div><div>마음이 자라난 자라는 어디로 향했을까?<br></div><div><br></div><div><br></div><br>해당 공연·전시 프로그램은 주최자·공연자 등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