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탈덕수용소 소송 고발 진행

아이브 장원영, 탈덕수용소 소송 고발 진행: 2024.03.06 19:07 입력

<p> </p><table class="__se_tbl_ext"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아이브 장원영, 탈덕수용소 소송 고발 진행" src="http://fan-club.kr/PEG/2024/3/17097195873120.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장원영 인스타그램</div></td></tr></tbody></table><p> </p><p> </p>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가 6일, "앞서 입장을 낸 것처럼 (탈덕수용소와) 합의 없이 끝까지 고소 진행 중인 건이라 별도의 코멘트가 따로 없으며 추후 진행 결과 나오면 공식 입장 발표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div><br></div><div>이와 관련해 서울중앙지방법원(항소)제9-3민사부는 지난 5일 장원영이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를 상대로 제기한 1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관련, 조정회부 결정을 내렸다고 스타뉴스가 보도했다.</div><div><br></div><div>이에 따라 합의 가능성이 열렸으나, 스타쉽과 장원영은 합의나 선처 없이 탈덕수용소를 끝까지 처벌할 예정이다.</div><div><br></div><div>탈덕수용소는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운영되며, 장원영을 비롯한 수많은 연예인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바 있다.</div><div><br></div><div>스타쉽은 지난 1월부터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들을 지속적으로 괴롭혀온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2022년 11월부터 민형사 소송과 해외에서의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div><div><br></div><div>서울중앙지방법원 50단독은 최근 장원영 소속사 스타쉽이 A씨를 상대로 제기한 1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소송 변론기일을 진행했다. A씨 변호인은 "공익적 목적에 의한 것이었으며 내용이 허위사실인지도 몰랐다"라고 주장했다.</div><div><br></div>다음 기일은 오는 4월 3일로 예정돼 있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