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의 연극 무대 복귀 불발

배우 김새론의 연극 무대 복귀 불발: 2024.04.18 15:47 입력

<p> </p><table class="__se_tbl_ext"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배우 김새론의 연극 무대 복귀 불발" src="http://fan-club.kr/PEG/2024/4/17134228193304.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김새론 인스타그램</div></td></tr></tbody></table><p> </p><p> </p>배우 김새론이 2년 만의 연기 활동 재개를 알리며 기대를 모았던 연극 '동치미' 출연이 최종적으로 불발된 것으로 확인됐다.<div><br></div><div>18일 동아닷컴 보도에 따르면, 김새론은 오는 5월 3일부터 12일까지 CTS 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연극 '동치미'에 출연하지 않는다. 이 연극은 노부부의 사랑과 세 남매의 우애를 그린 작품으로, 김새론은 작은 딸 정연 역으로 캐스팅되었었다. 그러나 최근 공연 정보에서는 김새론의 이름이 사라지고 다른 배우로 대체된 것으로 나타났다.</div><div><br></div><div>이번 결정은 김새론이 과거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사건과 이후 여러 잡음으로 인한 부정적인 여론의 영향으로 추정된다.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내 벌금 2천만원을 선고받았으며, 이로 인해 예정됐던 작품에서 하차하고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div><div><br></div><div>또한,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김새론은 구체적인 공연 일정에 관해 답을 회피했으며, 김새론 측과 연극 '동치미' 제작 측은 "확정된 바 없다"며 김새론의 출연 계획이 변동될 것임을 시사했다.</div><div><br></div><div>김새론은 자숙 기간 중에도 논란이 되는 행동으로 여러 차례 구설수에 올랐으며, 이는 지난해 넷플릭스 드라마 '사냥개들'에서 그의 출연 분량이 대부분 편집되는 결과를 낳기도 했다.</div><div><br></div>이처럼 여러 논란 속에서도 김새론의 복귀를 기대하는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으나, 현재로서는 그의 활동 재개가 불투명한 상황이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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