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작곡비 사기 및 성희롱 의혹 휩싸여…형사 고발 예정

유재환, 작곡비 사기 및 성희롱 의혹 휩싸여…형사 고발 예정: 2024.04.29 14:07 입력

<p> </p><table class="__se_tbl_ext"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유재환, 작곡비 사기 및 성희롱 의혹 휩싸여…형사 고발 예정" src="http://fan-club.kr/PEG/2024/4/17143672132741.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유재환-정인경 인스타그램</div></td></tr></tbody></table><p> </p><p> </p>유명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이 작곡비 사기와 성희롱 발언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JTBC 보도에 따르면, 유재환은 지난 2022년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곡비 없이 곡을 제공한다고 홍보했으나, 실제로는 곡당 130만 원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div><br></div><div>유재환은 "앨범 재킷 비용을 제외하고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며, 음원 수익의 전액을 아티스트가 가져간다"고 주장했지만, 이후 세션비, 녹음, 믹스, 마스터링 비용으로 총 130만 원을 선입금하도록 요구했다고 한다. 그러나, 유재환에게 곡을 의뢰한 이들 중 실제로 곡을 받은 사람은 거의 없었다고 한다.</div><div><br></div><div>더욱이 유재환은 작업을 이유로 사람들과 친분을 쌓은 뒤, 수백만 원을 빌려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업 관련 채팅 인원만 200명이 넘는다는 증언도 나왔다.</div><div><br></div><div>성희롱 의혹도 제기되었다. 공개된 카카오톡 메시지에서 유재환은 여성 A씨에게 성적인 내용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유재환으로부터 신체 접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div><div><br></div><div>이와 관련해, 유재환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결혼 소식을 발표했으나, 논란이 불거지자 예비 신부와의 관계를 부인하며 복잡한 가족사를 언급했다.</div><div><br></div>현재 피해자들은 유재환을 상대로 형사 고발을 예고하고 있어, 사건의 진행 상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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