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소속사 대표, 걸그룹 지니어스의 뮤직비디오 대금 미지급으로 피소

이달의 소녀 소속사 대표, 걸그룹 지니어스의 뮤직비디오 대금 미지급으로 피소: 2024.10.10 17:18 입력

<p> </p><table class="__se_tbl_ext"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이달의 소녀 소속사 대표, 걸그룹 지니어스의 뮤직비디오 대금 미지급으로 피소" src="http://fan-club.kr/PEG/2024/10/17285482013840.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유튜브 'Geenius' 채널 캡처</div></td></tr></tbody></table><p> </p><p> </p>이달의 소녀 출신 츄와의 불공정 계약 논란으로 주목받았던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이하 블록베리)의 모회사 리바이트유나이티드(이하 리바이트)의 대표 김모 씨가 이번엔 걸그룹 지니어스의 뮤직비디오 용역 대금을 지급하지 않아 소송에 휘말렸다.<div><br></div><div>9일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35단독 김진성 판사는 지난 8월 콘텐츠 제작업체 A사가 리바이트와 김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뮤직비디오 제작 완료에 따른 용역 대금을 지급하라"는 소송에서 원고 A사의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피고들이 원고에게 1억 1000만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div><div><br></div><div>이번 소송은 무변론 판결로 이루어졌으며, 김 대표 측은 A사의 주장에 대해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았다. 민사소송에서 피고가 항변하지 않거나 답변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이를 자백으로 간주해 판결이 내려진다.</div><div><br></div><div>해당 사건의 발단은 블록베리가 지난해 9월 새롭게 데뷔할 걸그룹 **지니어스(Geenius)**의 데뷔곡 ‘Voyage’의 뮤직비디오 제작을 A사에 의뢰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계약 금액은 1억 1000만 원으로, 선금 2500만 원, 중도금 5000만 원, 잔금 2500만 원으로 나눠 지급하기로 했으나, 블록베리의 자본 잠식 상태로 인해 계약은 김 대표가 운영하는 리바이트로 이전되었다.</div><div><br></div><div>A사는 올해 1월 지니어스의 뮤직비디오 최종본을 납품했으나, 잔금 3500만 원과 전대차 계약 보증금 7500만 원이 지급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결국 A사는 여러 차례 요구에도 불구하고 대금 지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소송을 제기하게 되었다.</div><div><br></div><div>한편, 지니어스의 데뷔곡 'Voyage'의 뮤직비디오는 현재 유튜브를 통해 시청 가능하며, 9일 오후 3시 30분 기준으로 조회수는 약 50만 회를 기록하고 있다.</div><div><br></div>이와 별개로 김 대표와 이종명 전 블록베리 대표는 사기, 배임, 강제집행면탈,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다양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어, 관련 논란이 계속될 전망이다.<br>

전체보기

Portrait Fan Art

어디갈까

뉴스

연예

포토뉴스

커뮤니티

마이페이지

고객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