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출신 김정훈, '음주운전 논란' 속 일본 콘서트 강행 예정

UN 출신 김정훈, '음주운전 논란' 속 일본 콘서트 강행 예정: 2024.01.14 19:36 입력

<p> </p><table class="__se_tbl_ext"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UN 출신 김정훈, '음주운전 논란' 속 일본 콘서트 강행 예정" src="http://fan-club.kr/PEG/2024/1/17052284760721.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김정훈 인스타그램</div></td></tr></tbody></table><p> </p><p> </p>유엔 출신인 김정훈이 음주운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도 자신의 생일을 기념한 콘서트를 일본에서 강행할 예정으로 보인다.<div><br></div><div>김정훈은 오는 1월 19일과 20일, 일본에서 오사카 예스 시어터(YES THEATER)와 도쿄 긴자의 시사통신(時事通信) 홀에서 생일을 기념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div><div><br></div><div>이전에는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김정훈이 세 차례나 음주 측정을 거부하면서 경찰에 입건되었다.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 혐의가 적용되면서 논란이 불거졌지만, 김정훈은 여전히 일본 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으로 보인다.</div><div><br></div><div>김정훈은 음주 측정 거부 이틀 뒤인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누리꾼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며 "새해에는 다들 좋은 일만 있기를. 해피 뉴 이어(Happy New Year)"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비판이 예상되는 가운데도 오사카와 도쿄에서의 콘서트 티켓은 여전히 판매 중이다.</div><div><br></div>이와 별개로 김정훈은 최근 전 여자친구와의 법정 다툼과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전 여자친구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가 기각되면서 그의 논란은 더욱 확대되고 있다. 또한, 김정훈은 2011년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경력이 있으며,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음주 측정 거부에 대해 최대 6년 이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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